Why?
오늘날 인류는 삶의 의미와 정신적 가치의 상실이라는 문명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기후위기, 팬데믹, 공동체의 해체와 사회적 고립은 인간 존재와 삶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합니다.
종교는 세속화와 제도화 속에서 본래의 정신적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상업화와 신비주의로 흐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일은 인류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지혜를 현대인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마인드랩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종교와 인문학의 지혜 전통, 인간 정신의 핵심 가치인 영성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의미 있는 삶과 자아실현, 건강한 공동체에 필요한 실천적 지혜(practical wisdom)를 개발하고 확산하고자 합니다.
Vision & Mission
Vision
지혜와 영성이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Mission
종교와 인문학의 지혜 전통과 영성을 연구하여 현대인의 삶에 맞게 재해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의미 있는 삶과 자아실현을 이루는 데 필요한 실천적 지혜를 개발하고 확산합니다.
From Wisdom to Life, from Life to Practice
마인드랩의 활동은 연구에서 발견한 지혜가 교육을 통해 시민과 만나고 현장에서 실천되는 흐름을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축적된 삶의 경험은 새로운 연구로 이어집니다.
지혜 전통의 연구
종교와 인문학이 축적해 온 지혜 전통에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고통, 행복과 공동체에 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마인드랩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인의 삶을 위한 보편적 지혜로 재해석하고 체계화합니다.
연구의 중심에는 실천적 지혜가 있습니다. 실천적 지혜는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을 분별하여 올바른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가는 능력입니다. 마인드랩은 여러 지혜 전통에서 이러한 지혜를 발굴하고 현대사회에 맞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교육과 시민 인문학
마인드랩은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 중심에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종교문해력(Religious Literacy)과 인문적 성찰이 있습니다.
종교문해력은 다양한 종교의 역사와 사상을 이해함으로써 서로 다른 신념을 존중하고 공존하게 하는 시민적 역량입니다. 인문적 성찰은 삶의 문제를 스스로 질문하고 숙고하며 공공의 대화에 참여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마인드랩은 전문 연구를 시민의 언어로 번역하여 누구나 지혜 전통을 삶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명상과 돌봄의 실천
명상은 지혜 전통이 축적해 온 대표적인 실천 방법입니다. 마인드랩은 명상을 통해 현대인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자기돌봄이 공동체적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와 실천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은 마인드랩이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명상은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며 호흡과 움직임을 활용합니다. 이 과정은 자기 인식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가족과 돌봄 공동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인드랩은 종교와 인문학의 지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돌봄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마인드랩은 연구·교육·현장 실천을 연결하는 실천적 지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축적된 연구 성과는 교육을 통해 시민과 공유되며, 현장에서는 지혜가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확인합니다. 이 경험은 다시 새로운 연구의 토대가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종교와 인문학의 지혜 전통을 현대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의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고,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